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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제 함안부군수, 열린행정 군민과 대화 나서

10개 읍면 방문, 주민 애로사항 청취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1.22 14:08:44

조웅제 함안부군수가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함안군

[프라임경제] 조웅제 함안부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10개 읍·면 방문에 나섰다.

지난 21일 칠원읍과 법수면을 시작으로 초도순시에 나선 조 부군수는 지역주민대표, 공무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지역 주요시설,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황을 직접 살피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파악했다.

조웅제 부군수는 "고향에서 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맡은 만큼 고향민과 소통하고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듣는 열린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민원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이 대민 소통 창구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조 부군수는 칠원읍과 법수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칠서면과 칠북면까지 각 읍·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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