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수목원 내 식별원에서 납매가 대한(大寒) 추위를 이겨내고 새봄을 알리는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남도수목원 내 수종 식별원 납매(臘梅)가 대한(大寒) 추위를 이겨내고 새봄을 알리는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납매(臘梅)는 섣달을 뜻하는 납(臘)과 매화를 뜻하는 매(梅) 자가 합해져 섣달(음력 12월)에 피는 매화라는 뜻을 가지며, 겨울 추위가 한창인 대한(大寒) 무렵에 노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전령사란 별명을 가진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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