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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2018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기관 인증

종합 취업 지원 부문 전 센터 인증 받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1.22 18:21:27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22일 개최한 '2018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2일 박천웅 스탭스 대표가 '2018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 스탭스


이번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기관 인증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인증 제도다. 지난해 8월부터 인증평가를 신청 받았으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인증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71개 민간 위탁 고용서비스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스탭스는 종합 취업 지원 부문에 12개 센터가 신청해 전 센터가 인증 받는 성과를 보였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인증 받은 기관은 정부의 인증마크(로고)를 3년간(신규기관은 1년) 활용해 대외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구직자에게도 더 좋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탭스는 지난 2016년에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에도 복합고용서비스 우수기관 1호로 인증되는 등 대표적인 고용서비스 위탁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복합고용서비스 우수기관은 △운영활동 △업무프로세스 △인적자원 관리 △근로자 보호 △성과 등 5개 영역과 전반적인 기관운영 현황 평가를 통해 우수한 고용서비스 기관을 인증한 것으로 스탭스가 1호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수차례 받아온 스탭스는 이번 2018년 민간위탁 인증으로 다시 한 번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박천웅 대표는 "연속적으로 인증 받은 대표적인 취업지원 민간위탁 기관인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가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할 예정"이라며 "2015년과 2016년에도 첫 시행된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선을 다해 좋은 사례를 만들어냈듯이 이번에도 우수기관 시범인증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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