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꿀맛같은 함안참외' 본격 출하

2019-01-23 17:08:07

- 가야농협 참외 집하장 개장, 6월말까지 운영

▲가야농협이 농산물집하장에서 참외 초매식을 하고있다. ⓒ 함안군

[프라임경제] 함안군 가야농협은 지난 22일 가야읍 산서리에 소재한 가야농협 농산물집하장에서 참외 초매식을 갖고 참외와 멜론을 본격 출하했다.

올해 첫 경매에서는 총 637상자의 참외가 출하돼 325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날 초매식에는 참외 10kg 한 박스가 6만원에 경매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6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인 집하장은 매일 오후 1시30분에 경매를 실시하며, 올해 가야농협은 참외, 멜론을 중심으로 35억원의 물량 취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보명 조합장은 "추운 겨울날씨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농사지은 참외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완숙과 수확, 선별에 특별히 신경써달라"며 "가야농협에서도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참외와 멜론을 연 3100톤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소득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경우 기자 kkw4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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