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 메신저로 나쁜일에 걸려드는 일을 조심하라고 '예방 문자'를 보냈어요

2019-01-25 09:45:00

- 50살에서 60살 정도의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쁜 범죄 때문에 개인정보를 잘 지켜야 해요

▲문자로 나쁜 일에 걸려드는 경우를 화면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아는 사람인 척 하면서 돈을 빼앗아 가는 문자나 카카오톡 때문에 피해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 회사 3개사 등과 함께 '문자나 전화, 카카오톡으로 나쁜일에 걸려드는 피해를 미리 조심하자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어요.

요즘 문자나 카카오톡과 같은 인터넷 상으로 대화를 하는 메신저에서 나쁜일에 걸려들어서 피해를 입은 돈만 144억 1000만원이 넘어요. 이 돈은 지난 2017년보다 거의 세배 가까이 많아진 거예요. 

'메신저피싱'이라고 불리는 이 범죄는 아는 사람의 이름과 사진을 허락없이 마음대로 사용하여, 휴대폰 고장 등을 이유로 전화를 피하고 급한 이유를 말하면서 300만원 이하의 돈을 다른 사람의 계좌로 보내도록 시키는 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자녀, 조카 등이라고 속여서 거절하기 힘든 부탁을 하는 등 나이가 50세에서 60세 정도의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쁜 범죄가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해요.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가족, 서로 알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메신저로 돈을 달라고 하는 경우, 반드시 전화로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해요. 상대방이 전화를 못한다고 하면 직접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돈을 보내지 말아야 해요.

만약에 메신저피싱 사기범이 알려준 계좌로 돈을 보낸 경우, 빨리 경찰청이나 금융회사로 신고하여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야 해요.

또, 메신저피싱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볼 때 누가 보냈는지 모르는 것은 열어보지 말고 바로 지우고, 메신저 비밀번호를 자주 바꿔서 해킹이나 개인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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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uj@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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