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웹케시(05358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한 시초가를 기록하며 장 초반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웹케시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3만1700원 대비 3% 상승한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6000원보다 약 22% 상회했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웹케시는 금융기관 및 기업시스템을 연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핀테크 기업이다. 기업 간 거래를 토대로 플랫폼 개발과 판매 사업 또한 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상품으로는 '경리나라'가 있으며 △은행 20개 △증권 24개 △카드 14개 △보험 40개 등 국내 금융 기관에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