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피플라이프(대표 차용섭)는 롯데관광과 가정의 달인 5월에 출발하는 한·일·러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더피플라이프와 롯데관광은 한·일·러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 더피플라이프
이번 일정은 7일간 꿈의 크루즈 11만톤 급 코스타 세레나호를 5월6일 속초항에서 탑승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북해도 오타루 △일본 아오모리를 거쳐 부산으로 도착한다.
이번 크루즈 상품은 대한민국 유일한 한국형 크루즈로 △한국어 선상 신문 △한국 음식 △한국인 승조원 등 각종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루즈 내 프로그램도 한국인 위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크루즈 일정의 포인트는 바다를 항해하며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선상파티와 정찬 레스토랑, 기항지 관광 등을 통해 크루즈 여행에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그룹 코요테의 보컬 '신지'와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함께할 예정이며, 매일 밤 선상 공연도 준비돼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더피플라이프의 특별한 크루즈 여행은 50객실이 준비돼 있으며, 크루즈팀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