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본관에서 타밈 알 싸니 카타르 국왕과 2019년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타밈 알 싸니 카타르 국왕을 비롯해 양측 각 10명이 참석한다. ⓒ 청와대
오늘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양국이 전방위적 동반자로서 실질적 협력을 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정상회담에서는 △스마트팜 MOU △육상교통협력 MOU △수상양식협력 MOU △해기사 상호협력 MOU △교육훈련 및 능력배양 프로그램협력 MOU △스마트그리드 기술협력 MOU △항만협력 MOU 등 총 7건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타밈 알 싸니 카타르 국왕의 방한은 4번째로, 지난 2014년 국빈방문 이후 5년 만에 다시 방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