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안KB경매법인(주)(대표 조성기)는 29일 천안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교통카드 20매(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교통카드는 5만원의 금액이 충전된 카드로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교통비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생필품, 위생용품 등 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천안KB경매법인(주)는 2017년 연말부터 라면, 교통카드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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