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설맞이 후원금 전달식 개최

천안 지역 어르신 복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프라임경제]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지사장 오상연)는 설 명절을 맞아 29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천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가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청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천안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내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오상연 지사장은 "금번에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천안지역 어르신들이 따듯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면서 "내집연금 3종세트 등의 지속적인 공급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 및 행복노후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피며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는 2013년 2개소 후 관할 지역 내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모기지, 전세자금보증, 주택연금 등 정책금융제도 공급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공사 이용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2019년 1월28일 지사명을 천안지사에서 충남지사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