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특징주] 우원개발, 24조 예타 면제. SOC사업 부각↑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9.01.30 11:06:58
[프라임경제] 우원개발(046940)이 정부가 발표한 24조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발표에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부각되며 오름세다.

3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우원개발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6.24% 오른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29일 정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 총 24조원 규모로 23개 철도, 도로,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며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기조가 긍정적으로 선회함에 따라 건축수주의 감소분을 토목수주가 채워주면서 국내 건설시장에 온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우원개발은 토목 전문 개발업체로 고속도로와 항만, 철도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