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폼페이오 "북한과 미국, 정상회담 일정 2월 말 합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01.31 10:44:00
[프라임경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각)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2월 말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의 2차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아시아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곳에 (준비)팀을 파견했다"고 소개한 데 이어,"2월 말에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북한의 계획이다. 우리도 동의했다"고도 부연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과 북한간 정상회담 이슈는)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북한 주민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