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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주택, 영스테이 3호 신설

자산 70억 규모 성장…"실질적인 청년주거복지 실현 목표"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1.31 14:34:27
[프라임경제] 한국청년주택은 수유동 한신대학교 인근에 영스테이 3호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청년주택은 이번에 매입한 3호주택을 포함해 동덕여대 인근 1호와 공릉동 2호를 합쳐 총 70세대 규모의 청년주거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한국청년주택은 올해 200억원 규모 자산증가를 목표로 청년주택을 10호까지 늘려 주거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창업공간지원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한국청년주택은 수유동 한신대학교 인근에 영스테이 3호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청년주택

 
김승찬 한국청년주택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실질적인 청년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교통망과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지역에 수요맞춤형 주택과 창업공간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다"라며 "아울러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부동산상품으로 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설립된 한국청년주택은 동년 10월 한국벤처캐피털협회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벤처기업 인증 후 4개월 만에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30억 투자유치에 이어 영스테이 3호 오픈으로 자산규모 70억 상당의 부동산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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