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확인완료" 다방 '확인매물'시스템 선봬

2019-02-07 09:17:07

- '확인매물 케어센터' 통해 확대 방침

▲'확인매물' 서비스 화면. ⓒ 다방


[프라임경제]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유형석)는 국내 최초로 매물 등록 시 부동산 실소유자의 검증 과정을 자동화 한 '방주인 매물 검증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성공, 이를 통해 확인매물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확인매물'은 소유자가 다방에 등록된 매물 정보(임대유형·가격·입주가능일) 및 거래 상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매물을 말한다.

일반매물의 경우 공인중개사의 등록과 다방 매물 검수센터 검수 후 앱에 노출되는데, 확인매물은 여기에 매물 실소유자의 검증절차를 추가해 실 매물여부와 가격·상세정보제공의 측면에서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이 다방의 설명이다. 

다방은 담당자가 소유자에게 개별연락을 취해 확인하는 기존의 '확인매물'시스템에서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다량의 매물정보를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이 '방주인 매물 검증 자동화 솔루션'의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간 단축과 등록매물수의 한계극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방주인 매물 검증 자동화 솔루션'은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돼 현재까지 총 1만여건의 누적 확인매물 데이터를 구축했다. 확인매물은 신뢰도가 높은 매물이라고 판단, 다방에서도 최상단에 노출돼 사용자들이 서비스 내에서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능을 이용해본 공인중개사 A씨는 "확인매물은 일반매물에 비해 사용자 전화 문의도 더 많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다방은 고객센터 내 확인매물 전용 상담창구인 '확인매물 케어센터'를 운영해 보다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적극적으로 확인매물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다방 사용자들에게 확인매물을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장은 "중개인과 집주인 간 원활치 못한 커뮤니케이션은 부동산 앱에서 허위매물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다방 플랫폼을 통해 실 소유자의 검증 과정을 자동화한 솔루션을 구축, 고객들에게 신뢰도 놓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확인매물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선진화된 부동산 시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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