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접점인 영업 조직 및 콜센터를 대상으로 '2019년 소비자보호 시상'을 진행했다고 7일 알렸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소비자보호 시상을 통해 고객접점에서 소비자보호 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민원 발생을 줄이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매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속설계사조직, 콜센터, GA대리점과 함께 추가로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보험판매전문법인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까지 확대 시상했다.
평가 항목으로는 민원 발생률, 민원 개선율 등 민원평가 부분을 주요 평가내용으로 봤다. 이 밖에도 계약 유지율, 우수인증설계사보유비율, 미스터리쇼핑결과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번 시상에서는 전속설계사 부문 △남부4사업단 △부산1사업단 △엑스포비전지점 △부천지점 △부전2지점이, GA 부문 △퍼펙트사업단 △프라임에셋(대표 이용진) △키움에셋플래너(대표 조용학) △IFA(대표 이준호)가 꼽혔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알파지점'이 선정됐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소비자보호 시상을 통해 메트라이프생명 전 구성원이 소비자 보호의식을 갖추고 전사적 노력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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