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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지난해 IPO 주관 우수증권사 선정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2.08 17:40:53

[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투자은행(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 IPO 주관 증권사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대상은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사다. 거래소는 해당 상장기업의 주가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증권사 2곳을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선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 이후 4년 연속 우수 주관 증권사로 꼽히고 있으며,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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