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국내 EV 충전인프라 확대 박차

2019-02-11 09:03:30

-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스트래픽과 파트너십 체결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는 국내 민간 전기자동차(이하 EV)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EV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EV 충전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EV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을,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에스트래픽이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 죽전점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에서 충전시연을 하는 모습. ⓒ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EV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편의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충전기 설치, 운영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담 콜센터를 통한 상시 지원 체계 구축, 전용 멤버십 운영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 전국 지점, 대리점, 서비스협력사는 물론, 주유소나 마트 등에 충전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국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기아차 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파트너사 멤버십 가입을 통해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공용충전기 이용 시 충전요금을 10% 할인 또는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에스트래픽이 운영하는 충전소에는 기아차 고객 전용충전기를 배정해 우선예약 및 결제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EV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충전편의를 제공하는 등 충전 인프라 혁신에 앞장서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손쉽게 EV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이라며 "기아차는 향후에도 국내 EV 인프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월23일 쏘울 부스터 EV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2월 중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주행거리 386㎞ △첨단 ADAS 사양 △다양한 EV 특화 편의사양 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유보(UVO) 서비스 가입 시 차량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유보를 활용해 '예약충전' 기능 등 다양한 충전편의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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