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Company 구상' 현대건설, 수주목표 26.6% ↑

2019-02-11 09:46:54

- 영업이익 1조 클럽 재진입 목표, 3대 핵심가치 제시

▲현대건설에서 공사 중인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현장.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은 2019년 연간 목표를 △수주 24조1000억원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으로 설정하고 '2019 Great Company 현대건설'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3대 핵심가치로 △Great People △Great Culture △Great Value를 제시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 극대화'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10일, "Great Company를 위한 △인적 경쟁력 제고(Great People) △선진 기업문화 구축(Great Culture) △준법·투명경영(Great Value) 등으로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를 우선시 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 진정한 건설 명가(名家)로 도약할 것"이라고 언급헸다.

수주를 전년대비 26.6% 높은 24조10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선언한 현대건설은 △경쟁력 우위공종 집중 △포트폴리오 다양화 △투자사업 확대 △전략적 제휴 등으로 해외 시장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7조원을,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1조원을 달성함으로써 '1조 클럽'에 재진입을 추진한다는 것.

현대건설은 이익 창출과 더불어 안전·환경·품질 관련 '3대 ZERO'(△중대재해 ZERO △환경 페널티 ZERO △중대품질문제 ZERO)를 목표로 현장 우선 경영에 앞장설 계획도 밝혔다.  

협력사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외현장 견학도 지원해 글로벌 건설시장 방문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00여억원 대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동참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반성장펀드 조성(1000억원) △해외 동반 진출업체 대상 금융지원(720억원) △직접자금지원(300억원) 등이 포함된다. 

청년일자리 창출과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기회 제공에도 나선다. 현대건설은 기술교육원 재학 및 졸업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현대건설 협력사에 우수인재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진행한 이후 올해도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플랜트 품질·전기·3D설계, 건설공정관리 등 실무 과정(5개월~12개월)을 수강한 교육원생 190여명과 토목·건축·플랜트·기계·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 21여社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교육원의 교육생들과 우수한 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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