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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관계자 "변수 없는 한 2월 개각 없어"

인사 대통령 결정사항…당분간 개각 가능성 0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2.11 11:02:16
[프라임경제] 청와대는 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예정된 가운데 그 이전에 청와대 개각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11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인사는 대통령 결정사항이기 때문에 그 전에 말하는 것 자체도 조심스럽다"며 "다만 취재 편의를 위해 말하자면 당분간 인사 문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부겸 행정안전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은 현 정부 초대 장관이자 현직 국회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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