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밸런타인을 맞이해 이색 초콜릿이 백화점에 펼쳐진다.
지난 1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살롱 뒤 쇼콜라'에서 이탈리아식 훈제 소시지인 '살라미'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초콜릿 살라미'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
'초콜릿 살라미'는 에콰도르산 퓨어오리진 화이트 초콜릿에 크랜베리와 아몬드, 파스타치오, 현미 등 각종 견과류를 담은 이탈리아식 디저트로 맥주와 와인과도 잘 어울리며 무엇보다 '썰어서 먹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코엑스 전시기간 내내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오는 14일까지 선보이는 초콜릿 살라미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