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백화점처럼 많은 물건을 사고 파는 곳에서는 더욱더 '친환경'(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이런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새해부터 '친환경 쇼핑 문화'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어요.
새해를 맞아서 새해 희망 글을 적은 '2019 신세계 신년 희망 에코백'을 신세계백화점에서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거예요.
검은색과 하얀색을 띤 노랑색 두 종류로 만들었고,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한 뒤 선물을 받는 장소인 '사은행사장'에서 받을수 있어요. 에코백을 주는 행사는 만들어 놓은 에코백이 다 없어질 때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강가현(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 2학년 / 19세 /서울)
이준호(서라벌고등학교 / 1학년 / 18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정문성(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30세 / 서울)
이보림(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7세 / 서울)
서지회(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6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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