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집배원에게 방한복을 선물했어요

2019-02-12 13:01:24

▲남해군이 우편집배원에게 방한복을 선물해주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 남해군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행복배달 자전거 사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해우체국 집배원에게 추위를 막아주는 옷인 '방한복' 30벌을 선물했어요. 집배원은 편지나 물품을 전해주는 사람을 말해요. '벌'은 옷을 세는 단위예요. 

남해군과 남해우체국은 남해군에 사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주고, 형편이 어려운데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도와주고 있는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일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요. 

이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사업은 집배원들이 편지나 물건을 전달하면서 가족 없이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이 어떻게 사는지, 불편한 건 없는지, 위험한 건 없는지 확인한 뒤에 전화 또는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남해군에 알려주는 일을 해요. 그러면 남해군은 남해군의 주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빠르게 도와주어요. 

이상훈 남해군 부군수는 "지역 구석구석을 방문해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집배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에 나눠드린 방한복으로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해군 공무원들이 알지 못하는 곳까지 집배원들이 잘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조봉재 남해우체국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가가겠다"며 "이 사업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한편, 남해군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여권을 전달해 주고 매주 화요일·목요일에는 저녁에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민원실은 주민들이 필요한 요청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예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윤후(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한서준(양정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나윤석(대구과학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대구)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정문성(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30세 / 서울)
이보림(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7세 / 서울)
서지회(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 26세 / 서울)




강경우 기자 kkw4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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