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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취임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부산테크노파크로 나아가야"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2.11 18:08:59

[프라임경제] 부산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으로 최종열 신임 원장(64)이 8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원장은 부산 경남고, 부산대 경영학과, 부산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경북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경력은 △부산대 경영대학 교수·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창업지원단장 △부산이노비즈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 부산테크노파크

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 경제의 활력을 되살려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돼야 하며, 지역 기술혁신 거점으로서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촉진하고 신기술 창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올해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창립 20년을 맞는 해로 미래지향적이면서 지속가능한 비전을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부산테크노파크는 국가혁신클러스터, 드론 활용시스템 구축 및 실증, 부산형 혁신성장 기업육성, 국가 R&D사업 유치, 기술창업 생태계 강화 등 주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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