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원으로 사회공헌기부

2019-02-12 09:21:25

- 서울연탄은행·주사랑공동체에서 연탄구매 및 베이비룸에 쓰일 예정

▲KCC는 11일 서울연탄은행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상준 KCC 부장 △정화인 이사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


[프라임경제] KCC(002380)는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서울 관악구 소재 '베이비박스' 설립 기관인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각각 성금 5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KCC 사내 커피 머신 앞에 놓인 모금함에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십시일반 적립해 마련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저마다 자발적으로 적립한 것이 1000만원 규모로 커진 것이다. 

성금은 KCC 임직원을 대표해 정화인 이사가 전달했다. 이 성금으로 서울연탄은행은 연탄을 구입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주사랑공동체에 기부한 성금은 베이비박스 유기영아 지원 등 전체적인 베이비룸 운영에 사용된다. 

KCC 관계자는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바라보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작은 관심과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내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통한 기부·봉사 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귀용 기자 cgy2@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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