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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CI 컬러 체계 개편 '제작물 활용도 제고'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2.12 11:33:13

동국제강이 12일 컬러를 조정해 제작물 적용 시 활용도를 높인 새 CI를 공개했다. ⓒ 동국제강


[프라임경제] 동국제강(00123)이 12일 CI(Corporate Identity) 컬러체계를 개편했다. 

현재 CI는 동국제강 창립 50주년인 지난 2004년, 채도가 높은 블루와 레드를 메인 컬러로 제작된 바 있다. 그러나 CI 적용 제작물 범위가 점차 넓어짐에 따라 활용도 향상을 위해 15년 만에 개편을 실시했다.

변경된 CI는 기존 컬러 계열을 유지하는 대신, 제작물 적용시 조화롭고 세련된 느낌이 들도록 채도를 낮췄다. 두 가지 컬러는 동국제강을 상징하는 색으로서 △동국 블루(Dongkuk Blue) △동국 레드(Red)로 명명했다.

동국 블루는 동국제강 투명성, 자신감과 품격을, 동국 레드는 자부심, 열정, 의지, 노사간 화합과 결속을 나타낸다. 두 가지 색 조합은 외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영속적으로 발전하는 동국제강 기업상을 상징한다. 

변경된 CI는 향후 그룹사 통합 문서 양식은 물론 △기업 소개 브로슈어 △제품 카탈로그 △홈페이지 △명함 △사무용품 △기념품 △공장 사인물 등 다양한 제작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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