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화건설, 3월 중 아파트+오피스텔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분당·판교 배후 인프라 공유 장점 내세워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2.12 11:56:08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 한화건설


[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한화건설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광교산과 손곡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 10분 안팎으로 이용 가능하다. 주변 도로망으로는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수납공간 극대화와 주방 공간 고급화를 통해 수요자들의 관심에 다가갈 예정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분당·판교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3월 중 오픈 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