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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프리미엄 클럽 가치에 퍼포먼스 더하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2.12 15:16:20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기존 갖고 있던 프리미엄 가치에 편안한 퍼포먼스를 더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전국 300여개 젝시오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던롭

새롭게 출시하는 '뉴 젝시오 로얄에디션'은 필드 위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즐기길 꿈꾸는 골퍼를 위해 탄생한 클럽으로, 젝시오의 모든 기술이 결집됐다. 

특히 '뉴 젝시오 로얄에디션'은 오직 한국골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젝시오 본연의 편안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타구음, 디자인, 색상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구현해 냈다. 

또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타깃 골퍼의 스윙 특성을 분석해 같은 스윙으로 긴 비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에 새롭게 적용된 SP-1000K 샤프트는 팁부분 유연성과 복원력을 높여 자연스러운 스윙속에서 헤드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며, 이런 기술 적용을 통해 헤드의 중량을 기존보다 2g 줄이고 샤프트 길이를 0.5인치 늘렸지만 골퍼는 한결 편안한 스윙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드의 무게 재배치로 관성모멘트를 증가시켜 관성모멘트를 증가시켜 관용성을 개선했으며, 가벼워진 헤드와 51AF-프라임 컵페이스 역시 스윗 스팟을 기존보다 103% 넓히고 반발력을 늘리는 방법으로 공을 쉽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국내 여성골퍼를 위해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레이디스에는 골드 컬러를 적용해 색상에 민감하고 여성스러운 컬러를 선호하는 한국 여성골퍼의 취향을 반영했으며, 레이디스의 로즈 골드 컬러는 절제된 화려함 속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도록 색감뿐 아니라 광택까지 세심하게 다듬었다. 

던롭 관계자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남·녀 모들에 동시 출시됐다"며 "기존에 없었던 남성 드라이버 9.5도 로프트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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