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육군인사사령부와 '전역(예정) 장병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육군인사사령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역 장병 취업지원에 나선다. ⓒ 잡코리아
지난 12일 육군인사사령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 박동철 육군인사사령관 준장과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군 장병 취업지원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잡코리아는 전역 예정 장병에게 꼭 맞는 취업 정보를 제공, 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잡코리아 홈페이지와 앱 등에 전역장교 채용관을 신설하고, 군 장병에게 맞춤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병들은 육군 인사사령부에서도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채용 정보 등 채용 관련 각종 소식을 접하게 된다.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는 전역 예정 장병들에게 취업은 큰 고민 중 하나로 다가올 것"이라며 "군 장병 개개인에게 꼭 맞는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장병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신설된 전역장교 채용관에서는 기업형태별·직무별·연봉별 등 상세 조건에 맞게 다양한 채용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