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경산남도 하동군에서는 '드론'을 이용해서 딸기 인공수정을 해요

2019-03-03 09:50:06

▲하동군이 드론을 이용해서 딸기 인공수정을 하고 있어요. ⓒ 하동군청

[프라임경제] 딸기가 많이 나는 지역인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드론을 이용해서 딸기 인공수정 사업을 해요. 

식물에 있어서 '수정'은 꽃이 성숙하면 꽃가루와 알세포가 만나는 과정을 말해요. 수정은 같은 꽃에서 일어나기도 하지만 동물이나 바람으로 이뤄지기도 해요. 

이런 수정은 자연수정이고요, '인공수정'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게 아닌 사람의 힘으로 일부러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해요. 

하동군은 겨울철에 딸기를 많이 만들고 딸기의 품질을 더 좋게 하기 위해 옥종면 병천리·문암리 지역에서 드론을 이용한 딸기 인공수정 시범사업을 시작했어요.

벌이 잘 활동하지 않는 겨울철 딸기는 수정비율이 낮아요. 그래서 딸기모양도 이상해 지고 딸기도 크기가 작아요. 그래서 딸기 인공수정 사업을 하기로 했는데요, 딸기 키우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드론을 이용한 딸기 인공수정을 연구하고 개발했어요. 경남도립거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도와줬어요. 

인공수정은 병천·문암리 딸기 시설하우스 12동을 대상으로 꽃이 활짝 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3시간씩 드론의 떨어지는 바람 하향풍을 이용해 꽃가루를 흩날려 암술머리에 옮겨 붙이는 방식이에요.

하동군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효과가 좋을 경우 인공수정 대상을 늘릴 계획이에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권호진(덕성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정희찬(경기과학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전 1 / 0 다음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