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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신개념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선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2.13 14:46:12

[프라임경제제] DB손해보험(사장 김정남)은 갱신 시에도 적용요율 변경 없이 보험료를 산출, 연령 증가에 따라서만 보험료가 변동하는 확정갱신형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종합보험인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알렸다.

DB손해보험이 '처음약속 100세까지종합보험'을 출시했다. ⓒ DB손해보험

확정갱신형이란 가입 당시 위험율, 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인 적용요율을 확정해 장래 갱신시점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보험상품 구조를 의미한다.

따라서 최초가입시점에 갱신시점 보험료가 모두 확정돼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했으며 가입연령의 경우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운영, 상해 및 질병위험부터 생활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10·20·30년 갱신주기도 선택 가능하다.

특히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갱신보험료 전체 납입면제 기능을 간편보험에 도입했다. 간편고지형의 경우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암,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시 100세까지 모든 보험료가 면제된다.

일반고지형은 간편고지형 납입면제 사유와 함께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을 추가해 '8대납입면제'를 운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가 크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갱신보험료 변동성 제거와 함께 간편고지형 및 납입면제 기능 운영까지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존중한 상품으로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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