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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선봬

SeRMⓇ 적용한 스핀 기술력 통해 부드러운 타구감·비거리 동시 만족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2.13 14:48:57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널 브랜드 스릭슨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스핀양을 만들어내도록 최신의 스핀 기술력을 집약한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던롭

올해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5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Z-STAR의 퍼포먼스에 신소재와 새로운 코어기술을 더해 골프 라운드 중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의 커버에는 세계 최초로 고분자 소재인 'SeRMⓇ'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스핀 스킨 코팅을 적용해 점성을 높여 스핀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 수 있었고, 내구성이 향상돼 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또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 딤플과 0.5mm 커버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스핀 성능과 함께 롱게임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또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에 공통적으로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공존하게 하는 스릭슨 코어 기술인 '페스트 레이어 코어' 기술이 적용됐다. 

'페스트 레이어 코어' 기술은 코어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가장자리의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으로 코어에서 얻어진 응축된 에너지가 겉으로 전달되면서 운동에너지로 발산되는 기술로, Z-STAR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타구감을 만들어 낸다. 

던롭 관계자는 "3피스 페스트 레이어 코어 구조인 NEW 스릭슨 Z-STAR는 얇게 성형한 미드 레이어의 강도를 높이고 슈퍼 소프트 대구경 코어와의 조합을 통해 높은 탄도에서 낮은 스핀을 구현해 냈다"고 설명하고 "4피스 고반발의 첫 번째 레이어와 보다 두꺼워진 두 번째 레이어의 조합의 이중설계 코어를 적용해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 성능을 집중 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PGA 최고 장타자인 카메론 챔프를 비롯해 △마쓰야마히데키 키건 브레들리 △셰인 로우리 △그레엄 맥도웰 등 유명선수와 함께하고 있으며,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허인회 △이수민 등 한국이 배출한 유명 프로골퍼들이 다년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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