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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배우 정해인 '새 브랜드 모델' 선정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2.13 18:08:02

13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과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정해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배우 정해인을 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농협은행은 13일, 최근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연하남 연기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받은 배우 정해인을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 새 브랜드 모델로 2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모델 선정배경으로 농협은행은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신뢰가는 이미지라고 전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스마트뱅킹 앱을 비롯한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one-up'을 저극 홍보하는 광고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장 트렌디한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젊은 고객층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농협은행은 정해인을 활용한 광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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