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삼성화재서비스 '사랑의 연탄 나눔' 2만장 기부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2.14 13:43:15

[프라임경제]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대표 이상경)은 13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고 14일 알렸다.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이 13일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이날 최승일 삼성화재서비스 장기일반보상사업부장,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전개했다.

기부한 연탄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기부금을 토대로 마련됐다. 삼성화재서비스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명은 기부한 연탄 중 일부를 직접 배달했다.

최승일 부장은 "전달한 연탄으로 외로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