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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부모교실' 콘텐츠 누적 이용자 50만 돌파

IPTV 서비스인 U+tv 아이들나라서 제공하는 무상 콘텐츠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2.18 10:07:45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실' 콘텐츠 누적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실' 콘텐츠가 누적 이용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부모교실은 지난해 8월 출시한 서비스로,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자 U+tv에 마련한 무상 콘텐츠다.

부모교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매월 새로운 주제와 그에 따른 분야별 전문가를 육아 멘토로 섭외해 꾸준히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U+육아상담소'다. U+육아상담소는 직접 시청자들의 고민과 사연을 받고 전문가가 피드백을 하는 콘텐츠다.

LG유플러스는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임숙 맑은 숲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좋은 부모' '부모의 말 공부' '사회성 발달'과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3월에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초등교육전문가 김선호 교사의 ‘초등준비’에 대한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지난해 아이들나라2.0 출시 이후 부모교실 서비스 이용률이 월 평균 20%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고민을 반영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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