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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2구역 재개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삼성물산 합동 브랜드로 가치 ↑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2.18 10:14:27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투시도.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은 삼성물산(028260)과 함께 오는 2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일원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별로 △59타입 196, △68타입 5, △84타입 353, △97타입 44, △105타입 61 가구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안양중앙초와 지하보도로 바로 연결되며 부흥중·고를 비롯해 부림중와 평촌중·고, 범계중 등 학군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평촌에 형성된 유명 학원가 및 교육 관련 시설 이용도 편리하고 안양시립 비산도서관·평촌 도서관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단지 앞 학의천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일부세대는 학의천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롯데백화점·홈플러스와 안양성모병원·안양시청·동안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다. 4베이 평면 설계에 대부분 판상형으로 구성해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주변 녹지 공간을 풍부하게 확보했다. 

이외에도 200만 화소 CCTV와 주차관제·무인경비·비상벨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에너지절감 장치 등도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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