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주관으로 39개 지방정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2018년 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 시상식, 2019년 사업계획과 주요 안건 논의 등이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 김 청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자치분권 촉구 서울 선언문'을 낭독했다.
특히 광산구는 자치분권대학 우수 캠퍼스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민의 생활자치 역량강화와 분권의식 함양을 위해 3년째 광산캠퍼스를 운영한 점 등이 공감대를 얻어서다.
광산구는 올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권대학 프로그램과 자치분권 공감 콘서트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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