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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경상대학교, 연구지원 업무협약 체결

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지원 능력 경쟁력 강화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2.19 12:52:04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경상대학교가 연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경남도

[프라임경제]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도내 항노화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립 경상대학교 공동실험 실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경상대학교 공동실험 실습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는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과 최명룡 경상대학교 공동실험 실습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산·학·연에 연구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구지원 능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연구 활성화를 위해 기기 사용료는 양 기관의 내부 수가 적용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첨단 기기 도입 시 양 기관이 공동으로 논의 △효율적인 장비 운영을 위해 연구 장비에 대한 정보 공유 △연구 장비 활용 및 운영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 사업인 항노화 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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