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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김백수 사무처장 취임

3년 임기…합리적 조직 관리자로 알려져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02.19 16:38:11

김백수 광주복지재단 사무처장이 19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 광주복지재단

[프라임경제] 김백수(59세·사진)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광주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사무처장은 19일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백수 사무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본부장, 공단 인사부장, 광주 동부·서부·북부 지사장, 공단 본부 총무관리실장, 요양운영실장, 요양운영본부장 등 공단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뛰어난 친화력으로 조직을 안정시키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이뤄낸 합리적인 조직 관리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 사무처장은 직원들과 함께 한자리에서 "재단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사회복지 현장과의 협력· 소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복지 공동체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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