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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잔여세대 추가 모집

청약통장 불필요, 22일부터 모집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2.20 10:36:30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2BL투시도.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분양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 등으로 인한 잔여세대를 오는 22일부터 무순위 추가입주자 모집 접수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없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30분까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12시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4가구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이고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70명이 몰려 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030만원으로 인근 판교신도시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실제로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월 판교신도시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3294만원 수준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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