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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여성역량 강화‧나눔사업‧저출산극복‧양성평등 등 추진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9.02.21 12:55:44

2019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모습. ⓒ 완주군

[프라임경제]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1일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5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18년 사업평가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정관개정(안)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사업계획은 여성역량강화, 나눔사업, 저·출산극복, 양성평등 총 4개분야가 참여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찾아가는 나눔 빨래터 운영 △행복더하기나눔 △행복한 출발 작은결혼식 △아빠와 함께 배우Go! 체험하Go! 시작하Go! △양성평등기념행사 △여성합창단운영 △여성지도자 리더 워크숍 △완주군 여성을 위한 도예교실 △성과보고회다.

올해 여성단체로 여성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능력개발, 취약계층과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앵자 회장은 "2019년 한해도 완주군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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