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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발전본부, 고성군 상리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향후 2년간 고성군 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2.21 11:39:01

삼천포발전본부가 고성군 상리면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삼천포발전본부

[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20일 고성군 상리면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군, 지역 소상공인 등이 협업을 통해 고성군 주거복지 취약계층에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취약 대상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올해 1월부터 매월 2세대를 선정해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년간 48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천포발전본부는 협력회사인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 수산ENS, 세방과 협업해 고성군 고성읍 소재의 소외계층과 극빈곤층 2세대의 노후 전기설비 무상수리와 안전지킴이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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