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NH농협은행, 삼성역 루첸타워지점 개점

독립된 부스형태 구성·상담공간 특화점포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2.21 13:45:51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상담공간 특화점포 '삼성역 루첸타워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우측부터 다섯 번째),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회장(우측부터 네 번째), 전영찬 삼성역루첸타워지점장(왼쪽부터 네 번째). ⓒ NH농협은행


삼성역 루첸타워지점은 기존 획일화된 일자형 창구 카운터 일부를 독립된 부스형태 상담공간으로 구성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상담공간 내부를 밖에서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바꿨다"며 "향후 이같은 상담창구에 특화된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