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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2.22 17:12:34

[프라임경제] ABL생명은 21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은평구에 있는 보육원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알렸다.

ABL생명 직원과 대학생 인턴들이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 ABL생명

ABL생명 직원과 14명의 대학생 인턴들은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의 정문과 식당에 벽화를 그려 노후한 공간을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ABL생명 노가영(22·서강대) 인턴은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손을 보탤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색칠한 벽화가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 기부하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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