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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D3쥬빌리파트너스서 10억 투자 받아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및 AI 데이터 플랫폼 연구개발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9.02.22 18:40:32
[프라임경제] 테스트웍스는 최근 ICT 전문 임팩트 투자기관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총 10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2015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테스팅 및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이다.

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가 임팩트 투자기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총 10억원을 투자 받았다. ⓒ 테스트웍스


테스트웍스는 △엔지니어 그룹의 전문성 △자동화 솔루션 △숙련된 테스터들의 품질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삼성전자(005930), 하니웰,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등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인공지능 분야 과제를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ICT 분야 대표적인 소셜 벤처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및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등을 연구개발 할 계획이다.

윤훈섭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제너럴 파트너는 "테스트웍스는 우리의 미션에 맞는 디지털 기술 및 사회적 임팩트의 교차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드는 기업"이라며 "스마트기기, IoT,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중요한 4차산업시대의 품질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및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등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에 공격적으로 사업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시대에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이 장점 기반으로 일 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글로벌 소셜 벤처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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