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019에서 자사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일반에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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