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다섯째 아기 낳은 집이 있어요

2019-03-03 12:07:21

- 하동군에서 아이를 잘 키우라고 2000만원을 줬어요

▲윤상기 군수(오른쪽 두번째)가 화개면 탑리에 사는 양창호·김희진 부부의 가정을 찾아가 다섯째 아이를 낳은 것을 축하했어요. ⓒ 하동군

[프라임경제] 농촌지역에는 노인들이 많아 살아서, 아기가 잘 안 태어나지 않는데요. 그런데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서 다섯째 아기를 낳은 집이 있어서 관심을 받고 있어요.

행복한 가정의 주인공은 화개면 탑리에 사는 양창호·김희진씨 부부라고 해요.

하동군에서 다섯째 아이가 태어난 것은 나라에서 아이를 잘 키우라고 돈을 주는 '출산장려금'을 시작한 뒤, 지난 2018년 5월 금남면 신노량마을 이영호·최은지씨 부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에요.

화개면은 양씨 부부가 2018년 12월10일 태준 군을 낳고, 12월26일 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했어요. 출생신고는 아이가 태어난 사실을 나라에 알리는 것을 말해요.

양씨는 현재 하동읍에 있는 복지시설에 일하면서 1남 3녀를 키우는 성실한 아버지로, 아내가 형제·자매 없이 혼자 외롭게 살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다섯째 아이를 낳게 됐다고 말했어요.

양씨 부부에게는 하동군에 사는 사람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출산장려금 2000만원을 줬어요. 1년 마다 200만원씩 10년간 준대요. 

출산장려금 말고도 30만원 상당의 아이 물건을 살수 있는 돈과 아이들을 많이 키우는 경우를 말하는 '다둥이' 안전보험, 학교가기 전까지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돈 월 10만원 등 여러 가지로 아이를 잘 키울수 있도록 도와요. 

윤상기 군수도 양씨 집을 찾아 다섯째 아기를 낳은 부부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길러줄 것을 부탁했어요.

한편, 하동군은 하동군에 사는 사람의 수를 늘리기 위해 출산장려금 말고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사 왔을 때, 학생이 이사 왔을 때, 이사 온 군인 휴가비, 회사 일 때문에 이사 온 사람, 농촌으로 이사 온 문화예술인들, 농사짓기 위해 온 사람들을 등을 도와주는 여러 가지 법을 실행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행정과 인구정책담당부서로 물어보면 되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나정인(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나현민(서울남정초등학교 / 6학년 / 13세 / 서울)
노경란(일반 / 5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카카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Copyright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