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로타리클럽(회장 최재용)은 26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보행보조기 70대(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최재용 회장 외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거동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 노인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천안로타리클럽은 지적장애인시설인 사랑과평화의집과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500만원 상당 시설 교체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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