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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MAX저축보험스페셜' 선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9.02.27 17:43:34

[프라임경제] 푸본현대생명(사장 이재원)은 내달 4일부터 'MAX저축보험스페셜'을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고 27일 알렸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푸본현대생명이 지난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이다. 3월 기준 만기 시까지 연복리 2.7% (세전) 확정이율로, 금리하락에도 걱정 없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시 적립액의 일부 인출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단 보험년도 기준 연 12회에 한한다.

또한, 피보험자 사망 시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시 회사의 승낙을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 푸본현대생명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가입기간은 5년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수령으로도 가능한 상품이다.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85세까지다. 연금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으로 구성돼 소비자들 노후계획에 따라 연금 수령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스페셜 보험은 수익 및 환급률, 사망보장과 연금전환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중심 상품개발로 방카슈랑스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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