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근대쉼터 및 구시청 광장 무료 대관 실시

시민들의 문화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활용

군산시가 무료 대관 할 근대쉼터 및 구시장 관장 전경. ⓒ 군산시

[프라임경제] 군산시가 도시재생거점시설인 근대쉼터 및 구시청 광장을 무료로 대관한다.

중앙로 1가에 소재한 근대쉼터의 데크무대와 계단식 관람석을, 구시청 광장의 잔디 광장과 공연무대를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휴식이 가능토록 마련됐다.

시는 이번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문화예술 공간 활용도 및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병선 도시재생과장은 "근대쉼터 및 구시청광장 등 도시재생거점시설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쉼터와 공연 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