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국내 최초 '잡매니저 기본소양교육'

2019-02-28 18:42:42

- 세계고용연맹 권고 전격 수용…잡매니저 직업적 자긍심·커리어 향상

[프라임경제]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회장 박주상, 이하 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협회교육장에서 HR서비스기업에 근무중인 일선 잡매니저를 대상으로 하는 '잡매니저 기본소양교육'을 국내 최초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국내 최초로 '잡매니저 기본소양교육'을 진행했다. ⓒ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이번 교육은 '고용서비스의 역할 확대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일선 잡매니저에 대한 기본역량 및 경력개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세계고용연맹(World Employment Confederation)의 권고를 협회가 전격 수용하면서 마련됐다.  
 
지난해 7월 세계고용연맹의 보어(Boer) 연구원은 서울에서 개최된 협회와 공동주최한 '한국 고용서비스 진단' 토론회에서 "유럽은 거의 모든 나라가 잡매니저 기본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핵심직무를 맡고 있는 잡매니저의 직업적 소양과 업무역량이 바로 올바른 고용관리와 근로자 보호는 물론 사업자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잡매니저 기본소양교육의 내용을 세계고용연맹의 도움을 받아 '잡매니저가 꼭 알아야할 고용노동시장 및 HR서비스사업에 대한 이해와 잡매니저의 역할과 직무'로 정하고, 소양교육이 잡매니저의 직업적 자긍심과 커리어 향상에 지대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창우 협회 사무총장은 "잡매니저는 인재파견·도급·용역·아웃소싱 등의 업체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맡고 있는 핵심직업으로 우리나라도 매니저들의 커리어 향상과 근로자 보호를 위해 소양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체들도 다수의 인증된 잡매니저 보유를 통해 조직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사업 성장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잡매니저 인증 예시. ⓒ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한편, 교육수료자에게 협회가 공인한 '잡매니저 인증 카드'를 발급한다. 교육은 매월 실시되며, 교육신청과 궁금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가의 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단체로 △고용창출 △고용안정 △근로자 보호 △인적자원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기업은 △취업포털 △근로자파견 △헤드헌팅 △전직지원 △아웃소싱 등 고용·인적자원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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